카카오게임즈,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 사전예약 100만 돌파

카카오게임즈는 란투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테라 클래식은 전 세계 2500만 이용자가 경험한 글로벌 대표 IP(지식재산권) '테라'의 핵심 콘텐츠를 이식한 모바일게임이다. PC MMORPG를 연상하게 하는 방대한 오픈 필드, 압도적 규모의 길드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테라 클래식의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한정 코스튬'을 지급하고 카카오 사전 예약과 구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한정 머리띠', '레드다이아(게임 재화)'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캐릭터명 선점', '파티원 초대', '공식 카페 가입' 등 퀘스트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도 다양한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테라 클래식과 사전 예약 이벤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