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치료 시 재료 종류 관계없이 동일 보장주계약으로 크라운·임플란트·틀니 등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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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무)e건강치아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자주 발생하는 충치·치주 질환으로 인한 충전치료(때우기) 시 사용되는 재료 종류 관계없이 동일 보장해주는 특징이 있다. 또한 별도의 특약 없이 주계약만으로 임플란트부터 틀니, 브릿지까지 한번에 보장한다.
인레이 및 온레이는 치료 치아 1개당 15만원, 그 외 충전치료는 1개당 4만원을 보장한다.
치아 전체에 씌우는 크라운 치료는 1개당 20만원, 목돈이 필요한 임플란트, 틀니 등 보철치료는 1개당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키로 했다.
또한 크라운 치료 시 함께 진행되는 신경치료도 보장한다.
한편 ‘(무)e건강치아보험’은 치과 치료 비용에 대한 부담 증가와 치아보험 가입 니즈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필수 보장을 중심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