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골프' 독점 오리지널 프로그램골프 레슨 및 골프 여행 위한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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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오는 24일부터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에서 오리지널 골프 레슨 예능 '쉘위골프in괌'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처음 선보인 '쉘위골프'의 시즌2 버전이다.

    쉘위골프는 고객이 KLPGA 비시즌 기간 실시간 골프 영상을 즐기며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U+골프 독점 프로그램이다. 시즌1은 U+골프 단일 레슨 콘텐츠 중 가장 많은 시청 건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쉘위골프in괌은 프로골퍼 전지선, 정현우를 비롯해 모델 박노혁과 최광천이 출연한다. 이들은 괌에 위치한 골프장에서 레슨을 진행한다.

    골프 중급자를 대상으로 ▲미스샷 ▲트러블샷 ▲벙커샷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스윙법은 물론 스코어 관리와 새롭게 바뀐 골프룰 등 실전 라운딩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해외 라운딩 시 필참해야 하는 아이템부터 골프클럽이 손상되지 않도록 짐을 싸는 법, 한국인이 자주 찾는 나라별 골프장의 특징과 주의점 등 유용한 정보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쉘위골프in괌은 24일부터 5주 간 U+골프 내 '단계별 영상' 메뉴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두 편씩 공개된다. 스크린골프존 채널(U+tv 115번)에서는 오는 31일부터 시청 가능하다.

    U+골프는 가입 중인 통신사와 관계 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골프 중계 외에도 U+골프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새로운 시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