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쓰-오일은 24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신규 프로젝트 설비투자가 5조원에서 7조원으로 증가한 것은 최근 사우디 아람코에서 결정한 TC2C(원유를 석유화학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 사업과 환율 상승 때문”이라며 “최종 투자 금액은 의사결정 시 재추정 될 예정이고 그 시점에서 재정 계획도 새롭게 세워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