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미래를 위한 친환경 패키지 사용마이크로 버블의 새로운 필스너 맥주품질 개선 및 패키지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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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블루가 여름 성수기에 맥주 소비자들 입맛 잡기에 나섰다.

    골든블루는 한층 더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과 향, 친환경적 패키지를 강화한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Carlsberg Danish Pilsner)(이하 칼스버그)를 오는 29일부터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칼스버그그룹은 오늘보다 더 좋은 맥주,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칼스버그를 전세계 동시에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칼스버그는 단순한 패키지 리뉴얼을 뛰어넘어 칼스버그 그룹의 제품, 패키지, 브랜드 등을 포함한 모든 기업 활동에 대한 재평가와 개선을 위한 끊임없는 혁신의 결과물이다.

    칼스버그는 균형적인 맛과 향, 부드러운 목넘김을 한층 강화하여 소비자에게 더 나은 맥주 경험을 제공하고, 패키지에서는 친환경적인 요소가 추가되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기업 철학이 담긴 제품이다.

    칼스버그는 라거 중에서도 맛과 향이 풍부한 필스너 제품으로 일반적인 라거에서 기대할 수 없는 산뜻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선보인다.

    기존 필스너 맥주는 홉의 씁쓸함이 강해 몰트의 달콤함이 상대적으로 묻히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칼스버그’는 칼스버그 그룹의 맥주 품질 향상을 위한 기초과학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맥주양조기술의 발달로 100% 몰트에서 느껴지는 풍부한 맥아의 맛과 선별된 아로마 홉의 깔끔하면서 진한 여운이 균형 잡힌 필스너 스타일의 라거 맥주이다.

    좋은 맥주뿐만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해 칼스버그 병 라벨에는 친환경 잉크(Greener green ink)를 사용했다.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멀티팩 패키지(스냅팩)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연간 약 120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칼스버그 병 마개에는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ZerO2 CAP을 적용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보다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이번 칼스버그가 차별화되고 색다른 맥주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들이 가정, 펍 등 다양한 장소에서 칼스버그의 풍미와 매력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적극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