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아동들과 요리 만들기 체험재활·교육환경 개선 위한 기부금 전달
  • ▲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사랑의 요리교실'을 개최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JT저축은행
    ▲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사랑의 요리교실'을 개최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JT저축은행

    J 트러스트 그룹 계열사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삼성농아원에서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사랑의 요리교실’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청각장애 아동들과 함께 요리 재료 손질부터 요리도구 사용법, 음식 조리법 등 다양한 요리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본격적인 요리를 만들기에 앞서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수화 교육을 수강하고 청각장애 아동과 친밀한 소통을 위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봉사에 의미를 더했다.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요리 체험 활동 이후 청각장애 아동의 재활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소정의 기부금을 삼성농아원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