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온라인몰 통해 '사전예약' 알림 서비스 진행300명 추첨 통해 워터파크 '가평 캠프통 포레스트' 초청권 증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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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알림을 신청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얼리버드 서비스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시점과 각종 혜택 등을 문자를 통해 알려주는 서비스로,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우선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와 별도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알림을 받고 싶은 갤럭시노트 단말기종을 선택한 후, 이름과 휴대폰 번호, 원하는 경품을 선택하면 얼리버드 서비스가 신청된다.

    경품은 인스타그램 인기 사진작가가 만든 '피크닉 카메라' 무료 다운로드 혜택을 비롯해 넷마블 게임 3종(쿵야 캐치마인드·일곱개의 대죄·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무료 쿠폰이다. 알림 신청만해도 100% 제공되며 이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는 2000평 규모의 워터파크 '가평 캠프통 포레스트 초청권(1인 2매)'도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는 2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첫 번째는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얼리버드 신청 시 개통과 상관없이 샤오미 미밴드3, 무선충전 스탠드, 액션캠, 블루투스 이어폰 등 4종 중 1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두 번째는 얼리버드 신청 시 받은 사전예약 번호로 8월 1일부터 19일까지 참여가 가능한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다. 최소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부터 무선청소기, 노트북, 미국 디즈니랜드 여행권 등을 증정한다. 경품은 고객이 실제 개통을 완료한 경우 지급되며 9월 중순에 일괄 발송된다.

    이 밖에도 선착순 1000명에게는 U+Shop 내 액세서리 샵에서 이용 가능한 3만원 상당의 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사전예약 알림뿐 아니라 실제 LG유플러스에서 새로운 갤럭시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