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및 자녀 33명 행사에 참여 명예사원증 전달 및 체험학습 진행
  • ▲ 동양생명 임직원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양생명
    ▲ 동양생명 임직원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양생명

    동양생명이 여름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를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빌딩에 위치한 동양생명 본사로 초청해 ‘수호천사 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자녀에게는 부모의 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임직원들에게는 애사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행사에는 초등학교 재학 중인 자녀 및 임직원 33명이 참여했으며, 뤄젠룽 대표이사의 명예사원증 전달에 이어 회사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동양생명 임직원 자녀들은 부모의 자리에 방문해 회사생활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녹조식물인 마리모 어항 만들기를 체험했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 방문해 근현대사 체험학습을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