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PLUS'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높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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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금융 계열사의 공동 브랜드 ‘LIFEPLUS’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9 레드닷 디자인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LIFEPLUS’는 고객의 삶을 더 잘 살게 하는 금융이라는 가치를 심볼과 로고타입, 전용서체, 키비주얼, 굿즈, 브랜드 홍보관 등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일관되게 전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린다. 올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에는 45개국, 총 8697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한화생명 박찬혁 브랜드전략팀장은 “로고 디자인을 통한 시각화를 넘어 고객이 직접 LIFEPLUS 브랜드 가치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결과가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화금융 계열사(생명, 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LIFEPLUS’는 봄에는 ‘벚꽃’, 여름 ‘영화’, 가을 ‘불꽃’, 겨울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매년 다채로운 축제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