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웨스턴 뮤추얼, 매스뮤추얼, 캐나다라이프와 전략적 의견교환 약속
  • ▲ 오렌지라이프 FC영업전략부문 김범수 상무가 캐나다라이프를 방문해 오렌지라이프의 영업전략을 발표하고, 혁신 디지털 플랫폼을 시연하며 보험산업 지식교류세션을 진행하고 있다.ⓒ오렌지라이프
    ▲ 오렌지라이프 FC영업전략부문 김범수 상무가 캐나다라이프를 방문해 오렌지라이프의 영업전략을 발표하고, 혁신 디지털 플랫폼을 시연하며 보험산업 지식교류세션을 진행하고 있다.ⓒ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5일부터 1주일간 미국과 캐나다의 선도 보험사인 노스웨스턴 뮤추얼(Northwestern Mutual),  매스뮤추얼(MassMutual), 캐나다라이프(Canada  Life) 등을 방문해 ‘보험산업 지식교류세션’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식교류세션 주제는 ‘FC(재정 컨설턴트)채널 혁신을 위한 전속채널 미래 전략 및 성장 모멘텀 확보’다.

    이번 지식교류세션은 저금리, 저성장 추세 지속 등 국내 보험시장이 처한 상황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새로운 보험운영모델과 미래 전략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렌지라이프 임원, 본부장, 지점장 및 실무자들은 각 보험사의 본사와 지점을 방문해 해당 회사의 임원 및 실무진들과 함께 세션에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보험업을 둘러싼 전반적인 성장 둔화 현상과 설계사 증원과 생산성 향상 측면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회사별 전략을 공유하고 상대 회사의 전략과 사례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면채널 경쟁력을 보유한 노스웨스턴 뮤추얼과 매스뮤추얼, 캐나다라이프는 고능률 설계사를 증대하는 방안, 우수신인 리크루팅, 동반영업활동 활성화 및 다양한 설계사 커리어 비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