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친환경 아이템 '에코 플리스 컬렉션' 공개

영원아웃도어의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10일 새로운 홍보대사 신민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2019 F/W 시즌 주력 제품들을 선보였다.

신민아는 이번 화보에서 '컨셔스 패션(Conscious Fashion, 의식있는 패션)'을 선도하는 친환경 제품인 '에코 플리스 컬렉션'인 '씽크 그린 플리스 재킷'부터 '스노우 시티 플리스 재킷'까지, 노스페이스의 친환경 제품들을 신민아만의 멋스러움으로 소화해내며 남다른 에코 스타일링 매력을 뽐냈다.

씽크 그린 플리스 재킷은 에코 플리스 컬렉션의 대표 제품으로, 제품 한 벌 기준 약 50병의 플라스틱병(페트병)을 재활용 한 원사로 만들어졌다. 뉴트럴 컬러의 원피스로 구현된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의 롱 테디 코트 역시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해 만들어진 친환경 제품이다. 화보 속의 모습처럼 내추럴한 스타일의 이너와 방한 신발의 대명사인 부띠를 함께 코디한다면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한겨울에도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스노우 시티 플리스 재킷은 에코 블랙지퍼로 완성된 친환경 플리스 제품이다. 블랙지퍼는 물론 가슴과 소매의 빅로고와 와펜은 스포티한 스트리트 룩을 완성시키며 신민아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미소와도 잘 매칭된다. 스웨트 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를 함께 스타일링하면 편안하면서도 활동성 높게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