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에 대한 관심·참여 높여 귀중한 생명 살리는데 보탬 되겠다"
  • ▲ 신동아건설 임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신동아건설
    ▲ 신동아건설 임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이 하반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6일 신동아건설에 따르면 최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본사 및 각 현장 임직원 6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헌혈증은 전량 한국혈액암협회에 기증됐다.

    신동아건설 측은 "헌혈봉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5월과 9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가져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아건설의 '사랑의 헌혈' 행사는 나눔실천운동인 '파밀리에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