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인기높은 한국가요 접목코디 지망생 4명의 성장기 그려
  • ▲ 코웨이 말레이시아 광고 스틸컷 ⓒ 웅진코웨이
    ▲ 코웨이 말레이시아 광고 스틸컷 ⓒ 웅진코웨이

    웅진코웨이가 말레이시아에 선보인 유튜브 광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코웨이 서비스 경쟁력을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소개한 영상 ‘코디네이션(CodyNation)’은 한 달 만에 조회수 900만을 돌파, 10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코웨이는 이번 광고에서 서비스 전문가 코디의 전문성을 강조했다. 현지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유명 K팝을 활용한 뮤직비디오 형식을 채택했다.

    영상에서 4명의 코디 지망생은 20년 경력의 코디 트레이너로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서비스 역량을 기른다. 코디 지망생은 ‘신속성·숙련도·배려심·민첩성’이라는 4가지 핵심 가치를 강화하며 서비스 전문가로 거듭난다.

    영상을 본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은 웅진코웨이만의 서비스 특장점을 노래에 담아 알기 쉽게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소비자들은 ‘단계별 교육을 받은 코디 서비스에 믿음이 간다’, ‘유명 K팝을 활용하니 지루하지 않아 끝까지 보게 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영상은 공개 1주일 만에 페이스북 및 유튜브에서 600만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최근엔 900만뷰를 돌파했다.

    최기룡 말레이시아 법인장은 “이번 광고는 말레이시아 한류의 원조 격인 웅진코웨이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직관적이고 재치 있게 풀어내고자 K팝 음악과 스토리, 흥미 요소를 모두 추구했다”며 “앞으로도 웅진코웨이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참신하고 친근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