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 주관지속가능성지수(KSI) 우수기업 선정
  • ▲ 청호나이스 오정원 부사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오른쪽) ⓒ 청호나이스
    ▲ 청호나이스 오정원 부사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오른쪽) ⓒ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환경가전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대회는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서장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됐다.

    대회에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나타낸 국제표준 ‘ISO 26000’을 기반으로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 Sustainability Index)를 산정한다. 협회는 해당 점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개발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 46개 업종의 196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대회에 참여했다. 평가에는 소비자, 지역사회, 협력사 등 전문가가 참여했다. 청호나이스는 △환경오염 예방 △제품서비스의 안전성 요구 증대 △고객 요구 다양화 △고용창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정원 부사장은 “청호나이스는 종합생활환경가전 기업으로 최고의 기술력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생활과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