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샘스클럽, 삼성 TV 구매자로 '인산인해'
  • ▲ 14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에 위치한 창고형 매장 '샘스클럽(Sam's Club)'에 삼성 TV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 ⓒ삼성전자
    ▲ 14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에 위치한 창고형 매장 '샘스클럽(Sam's Club)'에 삼성 TV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 ⓒ삼성전자
    삼성전자 TV가 멕시코에서 흥행몰이를 이어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멕시코의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리는 '부엔핀(El Buen Fin)' 행사를 앞둔 지난 14일 자정(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에 위치한 창고형 매장 '샘스클럽(Sam's Club)'에 삼성 TV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 멕시코 부엔핀은 15일에서 18일까지 진행되지만, 샘스클럽에서는 14일 자정부터 행사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