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60만명 찾는 안양예술공원 인접교통편리 전매제한 6개월, 실거주·투자 모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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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 아르테자이 광역조감도. ⓒ GS건설
GS건설이 연간 60만명이 찾는 안양예술공원 인근에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배산임수 입지와 문화재, 자연이 어우러진 안양예술공원을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GS건설은 이달말 경기도 만안구 안양2동 18-1 일대에 '아르테자이'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양예술공원입구 주변지구를 재개발한 곳으로 총 1021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545가구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등 12개 동으로 구성된다.아르테자이의 가장 큰 장점은 '공세권'이다. 아파트 앞으로 안양천이 흐르고 걸어서 전통사찰과 문화재를 직접 볼 수 있다. 관악산과 삼성산과 연결돼 있어 등산도 가능하고 안양예술공원에서 가벼운 산책과 운동도 가능하다.GS건설은 아르테자이를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쾌적한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남향 위주, 판상·타워형의 적절한 구성,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설계할 계획이다.주차장은 100%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에는 녹지와 휴식공간을 꾸며 아파트 단지내 어린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교통이 편리한 점도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이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 안양역을 이용할 수 있고 예술공원로와 경수대로를 이용해 단지를 쉽게 진입할 수 있다.제2경인고속도로인 석수 IC가 가깝고 서해안고속도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를 이용한 서울 도심과 외곽 이동도 빠르다.아르테자이 단지앞 안양예술공원 사거리에는 수원~구로를 잇는 간선급행버스(BRT) 노선(2021년 완공 예정)과 월곶~판교선 만안역(가칭)도 들어선다.생활 인프라가 탄탄한 것도 강점이다. 단지 근처에 엔터식스, 롯데시네마,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다수 위치했다. 이마트,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호암초, 삼성초, 양명고, 양명여고 등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안양시 만안구가 비규제지역인 덕분에 투자 관심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청약통장 가입후 1년 이상이고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집이 있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전매 제한도 6개월로 비교적 짧고 재당첨 제한도 없는 등 대출규제도 까다롭지 않다.GS건설 아르테자이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20-4번지에 들어서며 2022년 8월 입주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