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패션부문 102개 협력사 대표 초청해우수 협력사 및 동반 협약사와 상생협력 프로그램 신설상생협력기금 및 복리후생 지원을 통한 협력사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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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패션부문
삼성물산패션부문은 11월 29일 서울 도곡동 사옥에서 협력업체 대표 102명을 초청해 ‘2019년 동반성장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삼성물산패션부문의 올해 동반성장데이 행사에는 패션부문과 공정거래 협약을 맺은 씨에프씨 주식회사 김동민 대표, 한백월드 한양수 대표 등 총 102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또 박철규 삼성물산 패션부문 부문장과 패션부문의 주요 브랜드 사업부장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해 주요 협력사 및 동반 협약사와 함께, 새로 신설한 삼성물산패션부문의 상생협력프로그램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한편 동반성장데이 행사는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삼성물산패션부문과 협력사가 동반성장에 대해 상호 의견을 공유하는 기회다.올해는 우수협력사에 대한 시상금을 확대하고, 장학금과 복리후생 지원 항목을 신설했다.박철규 삼성물산패션부문 부문장은 “최근 패션업계가 어렵지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삼성물산패션부문은 우수 협력사와 함께 성장해 가는 문화를 패션업계에 정착시키는 한편, 협력사와 윈윈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를 체질화하고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