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 '아낙'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 호응컨벡션 히터 엣지, 아낙 물방울 온풍기 등 인기"소비자들 니즈 파악… 제품 구성 넓혀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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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제조사에서 겨울가전 제품들을 만들고 있지만 최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가전양판점에서 출시한 PB 가전제품이다. 가전양판점에서 다년간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꼭 필요한 기능만 담아 가격을 낮추고, 안전성을 높여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전자랜드가 PB ‘아낙’을 통해 출시한 전기히터, 온풍기, 가습기 등 가성비를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8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아낙의 ‘컨벡션 히터 엣지’는 우아한 알루미늄 재질의 간결하고 모던한 북유럽풍 디자인으로, 두께가 7cm, 무게가 6.5kg(대형 제품 ANH-4930 기준)에 불과해 쉬운 이동이 가능하다. 방수 기능을 탑재해 욕실에 배치가 가능하다. 벽걸이로도 설치가 가능해 어떤 인테리어에도 쉽게 녹아들 수 있다. 도장 전체에 강도 높은 프레싱을 가해 스크래치 없이 새제품처럼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낙 컨벡션 히터 엣지’는 공기의 흐름을 이용해 공간 전체에 따뜻함을 채우는 것이 장점이며 보일러 등 주 난방장치와 함께 사용하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아낙 컨벡션 히터 엣지’는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갖췄다. 과열 시 가열 패널이 자동 종료되는 기능, 설정 온도보다 주변 온도가 높을 경우 전원이 차단되는 자동 온도 조절 기능, 넘어짐이나 흔들림 감지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 등을 탑재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아낙 컨벡션 히터 엣지’는 5도부터 36도까지 원하는 온도를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원격 조작이 가능한 전용 리모컨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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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겨울에 출시된 ‘아낙 물방울 온풍기’는 가로 19cm, 세로 19cm, 높이 25cm의 작은 사이즈로 방이나 사무실 책상 아래에 두고 쓰기 좋다. 이 제품은 PTC 발열체를 사용해 화재위험이 낮고 효율과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제품이 넘어지거나 기울어졌을 때, 온도가 지나치게 높아졌을 때, 기준이상의 전압이 전압이 들어왔을 때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송풍구의 안전그릴은 열전도율이 낮은 소재를 사용해 직접적인 화상의 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낙 복합식 가습기’는 2018년 가을에 출시되어 올해도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아낙 복합식 가습기는 차가운 초음파 가습과 따뜻한 가열식 가습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복합식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분무 가습이 가능해 호흡기가 약한 아기에게 적합하다. 분무량은 1~3단계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360° 회전되는 2개 분무구로 풍부한 가습이 가능하다. 특히 아낙 복합식 가습기에는 정수기에 쓰이는 정수 필터를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편의도 고려했다. 전면 LED터치로 타이머, 수면모드, 분무량 조절, 가습도 설정, 따뜻한 가습 등을 쉽게 선택할 수 있으며, 무선 리모콘을 이용해 각 기능을 원격 조종할 수도 있다. 총 4.5L의 대용량 물탱크는 최대 11시간 이상 물 보충 없이 사용 가능하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는 PB ‘아낙’을 통해 성능이 뛰어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제품의 구성을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