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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 '라이언'도 CES 참가… '카카오프렌즈 홈킷' 눈길

카카오프렌즈, 스마트 체중계·공기청정기·가습기·램프 등 '홈킷' 7종 공개카카오프렌즈 캐릭터에 대한 높은 관심, 제품 문의 뜨거운 반응 이어져

라스베이거스(미국)=신희강 기자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2020-01-10 09:00 | 수정 2020-01-10 09:00

▲ CES 2020 카카오프렌즈 부스 전경 ⓒ신희강 기자(kpen84)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출사표를 던졌다. 국내 캐릭터 브랜드 중 최초로 CES에 참가하는 카카오프렌즈는 IoT 홈케어 디바이스 '카카오프렌즈 홈킷'을 통해 수 천명의 관람객을 매혹시켰다.

카카오프렌즈 홈킷은 스마트 체중계, 램프, 공기청정기, 가습기, 알람, 센서, 체온계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제품과 UI, UX에 적용해 차별성을 높이고 카카오프렌즈의 따뜻하고 위트있는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홈킷 시리즈는 세계적인 디자인 그룹 '넨도'와 협업해 탄생했다.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하얀 보울(bowl)' 모양을 제품 디자인 전반에 적용했으며 각 제품의 개성과 기능을 시각화한 '아이콘'을 디자인했다.

▲ 카카오프렌즈 스마트 체중계 ⓒ신희강 기자(kpen84)

실제 체중계에는 가벼워지고 싶은 마음을 반영해 '구름'을, 가습기는 분사되는 증기의 '물방울'을 형상화했다. 공기청정기의 경우 바람에 흔들리는 '꽃'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여기에 제품에 동봉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각 제품에 살고 있는 주인공이라는 스토리를 만들고, 디바이스와 사람을 이어준다는 설정을 부여했다. 

현장을 찾은 수 많은 외국인 관람객들은 제품을 흥미롭게 구경하며 주요 기능 및 작동법에 대해 문의하는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에 대한 관심도 높아 부스 앞 포토존은 기념 사진을 촬영하려는 사람들로 쉴 새 없이 북적이는 등 인산인해를 이뤘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차가운 이미지의 전자제품에 카카오프렌즈만의 따뜻한 감성을 불어넣어 사람들의 일상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홈킷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홈킷 시리즈와 함께 전 세계에 K캐릭터를 알려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 체중계는 올해 1월 해외 시장에서 선출시 될 예정이며, 국내에는 오는 5월 공식 출시된다. 스마트 램프, 스마트 공기청정기, 스마트 가습기 3종은 올해 5월에 글로벌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라스베이거스(미국)=신희강 기자 kpen84@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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