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약 50여명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활동
  • 롯데정보통신은 16일 가산동 사옥에서 임직원 약 50여 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 남부혈액원과 함께 팔을 걷고 헌혈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영하 5도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려는 임직원들이 본사 앞 주차장에 모였다.

    나눔 활동은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약 6시간 가량 이어졌다. 따뜻함을 전하려는 임직원들의 마음이 버스 안을 온기로 가득 채웠다.

    한재호 경영지원부문장은 “2020년의 시작을 따뜻한 온기로 채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