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곳 선정, VOD 콘텐츠 무료 제공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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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딜라이브가 서울 강남구와 손잡고 날로 늘어가는 1인 가구 대상 문화 복지 사업을 진행한다.

    딜라이브는 지난 20일 강남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스테이.지(STAY.G)'와 협약식을 맺고 강남구 내 딜라이브 방송가입 1인 가구 200여곳을 선정, 매월 소정의 문화 복지비용을 지원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상대적으로 문화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1년간 딜라이브와 강남구가 제공하는 문화비용으로 최신영화 감상 및 드라마/예능 등 딜라이브의 유료 VOD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딜라이브는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