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KTH, 콘텐츠 IP 경쟁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콘텐츠 IP 기획·개발·제작·투자·배급 다각적 협력
  • 아프리카TV와 KTH가 콘텐츠 IP(지식재산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22일 아프리카TV에 따르면 디지털 콘텐츠 전문 투자배급사인 'KTH'와의 '콘텐츠 IP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적 MOU'를 21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보유한 '프리콩'의 강점과 다양한 콘텐츠 IP를 확보한 'KTH'의 강점을 살려 많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콘텐츠 IP의 기획·개발·제작은 물론 투자·배급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차별화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는 '원 소스 멀티 유즈(One-Source Multi-Use, OSMU)' 등의 효과를 거두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양사는 콘텐츠 제작은 물론 사모펀드 출자를 위한 공동 투자를 진행해 다방면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