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쉽고 재밌는 춤으로 표현국내외 안전 정보 확산 기여 공로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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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공유 앱 틱톡(TikTok)이 지난해 9월 소방청과 함께 전개한 '심쿵 100' 캠페인으로 최근 소방청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심쿵 100'은 심폐소생술을 재밌는 춤으로 표현해 젊은 세대가 영상을 보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캠페인이다. 소방청은 "틱톡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에 안전 정보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이 상을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틱톡은 "올해에도 안전한 인터넷 사용, 한국 문화 알리기 등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펼치며 사용자들이 캠페인에 능동적으로 참여, 확산시킬 수 있도록 재미와 가치를 반영한 장치들을 새롭게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