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결 및 보육료 청구 업무 자동화…보호자에 등하원 메시지 제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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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즈노트
카카오 계열사이자 영유아기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키즈노트가 '어린이집 전자출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본 서비스는 오는 3월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어린이집 안심등하원 알림 및 전자출결 사업'에 맞춰 진행되며, '보건복지부 보육통합정보시스템'과 연동된다.
전자출결 서비스는 어린이집 출결 및 보육료 청구 업무를 자동화해 교사들의 업무를 줄여주고, 원아 보호자에게는 등하원 알림 메시지를 제공한다.
키즈노트 관계자는 "이번 전자출결 사업은 아이 안전과 보육료가 연계되어 있는 만큼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