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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31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국 광저우 OLED 팹의 3만장 규모 추가 투자가 진행 중"이라며 "올해까지 설비 셋업 완료해 내년 상반기 중에는 가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파주 OLED 팹 투자 시점은 시장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고민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오는 2023년 이후 본격적인 투자가 전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 시점까지 시장상황, 디바이스 경쟁 동향 면밀히 보면서 최적의 타이밍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