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7주간 게임 크리에이터와 미션 챌린지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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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공유 앱 '틱톡(TikTok)'이 카카오게임즈, 펍지주식회사와 지난 3일부터 7주간 배틀그라운드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6명의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이하 배틀그라운드)를 소재로 매주 새로운 미션을 부여,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키 위해 기획됐다.

    총 3번 이상 미션에 참여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Top 3를 선발, PUBG 파트너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과 틱톡 크리에이터 인증을 동시에 부여한다.

    틱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게임 프로모션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국내 게임의 글로벌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