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이벤트 정보, 신세계포인트 적립·사용회원 가입만 하면 ‘쇼퍼클럽’ 등급 부여40만원 이상 구매 고객 ‘VIP’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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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은 '신세계아울렛' 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신세계아울렛 앱에서는 아울렛 방문 전부터 쇼핑 후까지 고객이 쇼핑에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을 통해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의 입점 브랜드는 물론 할인 및 이벤트 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특히 '선호지점'을 설정해 놓으면 해당 지점의 매주 새로운 할인 및 이벤트 소식과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쇼핑을 할 때도 앱을 통해 멤버십 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원하는 매장과 편의시설도 언제든 검색 가능하다.앱에 회원 가입만 하면 '쇼퍼클럽'(Shopper Club) 등급이 부여돼 누구나 신세계포인트를 적립, 사용할 수 있다. 식음 브랜드 할인 혜택이 담긴 'F&B 쿠폰북'도 앱에서 다운로드받아 이용할 수 있다.쇼퍼클럽 회원 중 당일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또는 기존 멤버십 회원은 자동으로 'VIP클럽'(VIP Club)으로 승급된다. VIP클럽 고객은 쇼퍼클럽의 혜택은 물론 입점 브랜드 추가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이 담긴 'VIP클럽 쿠폰북'도 받을 수 있다.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신세계아울렛 앱 하나만 있으면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