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이벤트 정보, 신세계포인트 적립·사용회원 가입만 하면 ‘쇼퍼클럽’ 등급 부여40만원 이상 구매 고객 ‘VIP’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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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은 '신세계아울렛' 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아울렛 앱에서는 아울렛 방문 전부터 쇼핑 후까지 고객이 쇼핑에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을 통해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의 입점 브랜드는 물론 할인 및 이벤트 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선호지점'을 설정해 놓으면 해당 지점의 매주 새로운 할인 및 이벤트 소식과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쇼핑을 할 때도 앱을 통해 멤버십 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원하는 매장과 편의시설도 언제든 검색 가능하다.

    앱에 회원 가입만 하면 '쇼퍼클럽'(Shopper Club) 등급이 부여돼 누구나 신세계포인트를 적립, 사용할 수 있다. 식음 브랜드 할인 혜택이 담긴 'F&B 쿠폰북'도 앱에서 다운로드받아 이용할 수 있다.

    쇼퍼클럽 회원 중 당일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또는 기존 멤버십 회원은 자동으로 'VIP클럽'(VIP Club)으로 승급된다. VIP클럽 고객은 쇼퍼클럽의 혜택은 물론 입점 브랜드 추가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이 담긴 'VIP클럽 쿠폰북'도 받을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신세계아울렛 앱 하나만 있으면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