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파트너, 지난해 기준 53곳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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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019년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28㎓ 대역 서비스 상용화와 관련해 구체적인 CAPEX(설비투자) 규모나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현재 장비 업체와 협업해 필드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말, 칩셋, 장비의 준비상황에 따라 시기는 유동적이다. 향후 구체적인 설명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5G 기반 B2B 사업 현황에 대해선 "파트너사와 적용 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약 150개의 유즈케이스가 발굴된 상태"라며 "기업전용 5G 상품 출시 이후에 지난해 12월 말 기준 고객사 53곳을 확보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