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7일 열린 2019년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중간 배당 1000원을 합쳐 1만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며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SK텔레콤의 방향성을 고려해 새로운 배당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향후 배당 방향성을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이사회에서 논의하고, 내용이 구체화 되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