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랩은 2019년 영업이익이 185억원으로 전년보다 4.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1670억원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91억원으로 16.2% 줄었다.

    당기순이익의 감소는 전기대비 금융상품 평가이익의 감소(알토스벤처스(Altos Ventures)에 투자한 펀드 처분)의 영향을 받았다.

    4분기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 줄었으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29억원과 52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