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강두기, 최정 선수 싸인볼 제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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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는 오는 14~15일 모바일 앱 'SBS 픽' 페이지를 통해 인기드라마 '스토브리그'와 SK와이번스 스페셜 한정판 굿즈 판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앞서 회사 측은 지난달 23일과 31일, 총 2차례 '드림즈' 굿즈 인형을 판매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신규 고객 1500여명이 SK스토아 앱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번에 판매하는 굿즈는 ▲드림즈ⅹSK와이번스 콜라보세트(200세트, 7만 4800원) ▲SK와이번스세트(300세트, 6만 9800원) ▲SBS 스토브리그 드림즈세트(300세트, 9만 8800원) 등 총 800세트다.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8명에게 드림즈 강두기(배우 하도권) 선수와 SK와이번스 최정 선수의 싸인볼을 제공할 예정이다.김형준 SK스토아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향후에도 SBS픽과 연계한 다양한 기획상품 발굴 및 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 협업 등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