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協 통해 취약계층-자원봉사자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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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수출 전문기업 '한보장(韓寶庄)(대표이사 김기철)'은 코로나19 피해가 극심한 대구·경북지역에 750만원 상당의 홍삼제품을 기부했다.한보장이 기부한 물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을 통해 취약계층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보장 홍삼은 올해 서울시 선정 혁신브랜드 우수제품으로 전체 매출 70% 이상을 수출할 정도로 해외에서 인기가 높다.김기철 한보장 대표는 "복지시설에서 헌신하고 계신 복지사분들과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용기와 힘을 내길 바라며 기부했다"며 "대구·경북 지역 뿐 아니라 모든 국민이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