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2층~지상34층·6개동·총 492가구 규모 공사비 약 933억원…입주 2025년 8월 예정
  • ▲ 덕소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 신동아건설
    ▲ 덕소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 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21일 열린 덕소4구역 시공사선정 총회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덕소4구역 재개발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590-37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4층, 6개동, 총 492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으로 오는 2022년 9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공사비는 약 933억원, 입주는 2025년 8월 예정이다.
        
    신동아건설측은 "서울이나 수도권지역에서 정비사업시장을 공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었다"며 "특화된 상품개발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