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장애관련질병·선천이상 수술비 등 성장기 질병 보장만 15세 미만 가입자 경우 90일 암 면책기간 받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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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흥국화재의 어린이보험이 성장단계별로 폭넓은 상해·질병 보장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흥국화재에 따르면 ‘맘편한 자녀사랑보험’은 ▲성장장애관련질병입원비 ▲어린이심장관련특정질병진단비 ▲소아백혈병진단비 ▲선천이상 수술비 등의 성장기 질병을 담보한다. 또 ▲골절진단비 ▲깁스치료비 ▲스쿨존내교통사고처리비용 등 상해사고도 보장한다. 

    여기에 3대 질병진단비(암·뇌질환·심장질환)과 재진단암을 100세까지 보장하고, 골절·화상·유괴·납치·인질 등 각종 위험사고의 피해도 보장한다.

    보험가입나이는 태아부터 30세까지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15세 미만의 가입자는 통상적으로 적용되는 암에 대한 면책기간 90일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즉, 가입 다음날부터 암질환 보장을 바로 받는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암(유사암포함)·뇌혈관질환·허혈성심질환·상해/질병50%이상 후유장해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또 피보험자에게 형제 자매 또는 남매가 1명만 있더라도 영업보험료의 3% 할인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