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8일 오전 0시 현재…1만1970명 퇴원검사자 135만9735명중 132만24790명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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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4월 이후 해외유입 최대치를 나타내며 사흘만에 다시 60명대로 늘어났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8일 0시 현재 총 1만3244명으로 전일 0시 대비 63명 늘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총 1만1970명이 퇴원했고 285명이 사망했다.검사는 총 135만9735명이 받았고 이중 132만2479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2만4012명의 검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국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가 1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0명, 광주 8명, 충남 6명, 대전 2명, 전북 2명, 경남 2명, 대구 1명, 인천 1명, 전남 1명, 경북 1명 순이다.해외 유입은 검역 11명을 포함해 총 3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