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9일 오전 0시 기준…누적 1만3294명검사자 137만1771명중 133만4566명 음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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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수도권의 집단 감염 영향으로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확진자가 50명대를 나타냈다. 광주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9일 0시 현재 총 1만3293명으로 전일 0시 대비 50명 늘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총 1만2019명이 퇴원했고 287명이 사망했다.검사는 총 137만1771명이 받았고 이중 133만456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2만3912명의 검사가 진행중이다.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광주외 서울·경기(각 8명), 대전(6명), 인천(3명), 경남(2명), 충남·전북·전남(각 1명) 순이다.해외 유입은 검역 5명 포함해 2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