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7일 디큐브시티점에 국내 2호점 오픈전문 상담부터 주문, 배송 서비스까지 일괄 제공"차별화된 리빙 매장 지속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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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이 지난 4월 천호점에 국내에서 최초로 스웨덴 홈퍼니싱 브랜드 '이케아'의 도심형 매장을 선보인데 이어 디큐브시티점에 국내 2호점을 연다.

    20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다음달 27일 디큐브시티점 지하 1층에는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이 오픈한다.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는 이케아가 운영하는 도심형 매장으로, 홈퍼니싱의 전문지식과 서비스 역량을 갖춘 전문가에게 침실·거실·주방 등 공간에 대한 컨설팅(플래닝 서비스)을 받을 수 있다. 

    529㎡(약 160평) 규모로 베드룸, 키즈룸 등 총 5개의 룸셋(쇼룸)과 1대1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플래닝 존 등으로 구성돼싿.

    전문 홈퍼니싱 컨설턴트가 상주해 고객들은 거실, 침실, 욕실, 주방 등 다양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꾸밀 수 있는 방법을 상담 받을 수 있다. 상품 주문도 가능하다.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에서는 1인 가구, 신혼 부부, 아이들이 있는 가족 등 다양한 고객의 취향에 맞춘 침대·수납장 등 가구와 조명·러그·주방·욕실용품 등 홈퍼니싱 상품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