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부분만 선택해 욕실 리모델링 하루 만에 가능욕실 리폼 총 4가지 패키지선택 구매 시 최대 100만원 할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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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샘이 자사 ‘한샘홈케어’에서 공사 없이 하루 만에 욕실을 고칠 수 있는 리폼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꾸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낡은 욕실을 고치려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반면, 집에 거주하면서 욕실 리모델링을 진행하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복잡한 공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선뜻 결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한샘홈케어는 이런 불편함 해소를 위해 낡고 오염된 욕실을 공사 없이 하루 만에 바꾸는 욕실 리폼서비스를 출시했다. 

    욕실 타일의 줄눈과 실리콘을 교체하거나, 낡은 변기, 수전, 세면대 등 원하는 부분을 선택해 교체 가능하다. 욕실 바닥도 한샘 ‘휴플로어’로 하루 만에 설치 가능해 욕실 리모델링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욕실의 오염을 제거하고 나노코팅을 시공해 곰팡이 발생을 방지하는 서비스도 만나 볼 수 있다.

    한샘홈케어의 리폼서비스는 한샘이 운영하고 있는 전국적인 물류망과 시공 역량을 통해 가능한 서비스로, 욕실 리모델링의 불필요한 공정을 줄여 소요시간이 짧고 가격 부담도 적다.

    리폼서비스는 욕실 클린리폼, 욕실 리폼 베이직, 욕실 리폼 줄눈플러스, 욕실 리폼 휴플로어플러스 총 4가지의 패키지로도 운영된다. 패키지로 구매하면 내달 30일까지 최대 100만원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