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24일 오전 0시 현재…2만832명 퇴원검사자 226만8999명중 222만4876명 음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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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서울 수도권에서 증가하면서 이틀째 세자릿수를 기록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24일 0시 현재 총 2만3341명으로 전일 0시 대비 125명(해외유입 15명) 늘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총 2만832명이 퇴원하고 사망자는 5명이 늘어 393명으로 집계됐다.검사는 총 226만8999명이 받아 이중 222만487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2만782명의 검사는 현재 진행중이다.국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43명, 서울 39명, 인천 10명, 부산 7명, 강원 2명, 경북 2명, 대구 1명, 대전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북 1명, 경남 1명, 제주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