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주요 고객만족도 종합조사 1위 휩쓸어'5G 세계최초 상용화', '인터넷 900만', '올레 tv 850만' 달성 등 눈길
  • ▲ ⓒ뉴데일리DB
    ▲ ⓒ뉴데일리DB

    KT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이동통신, IPTV, 초고속인터넷 등 통신서비스 전 부문서 1위를 석권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2004년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델로, 서비스를 이용해본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질 만족도 종합지표다.

    KT는 "올해 조사서 ▲5G 세계최초 상용화 ▲인터넷 900만 ▲올레 tv 850만을 달성해 통신 전 분야의 강점을 인정받아 역대 최고 점수를 받았다"며 "특히 135년 통신종가로서 고객중심 경영을 통해 다양한 혁신과 새로운 서비스를 주도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KT는 지난 1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에서 초고속인터넷과 IPTV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초고속인터넷은 총 16회 1위에 올랐다.

    이로써 KT는 올해 발표된 주요 고객만족도 종합조사(NCSI, KS-SQI, KCSI, KS-QEI)에서 모두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충림 KT 전략채널지원본부장 상무는 "앞으로도 KT는 고객 삶의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서비스로 보답해 나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