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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이리온의 구독자가 5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이리온은 공식 유튜브 채널로 리서치센터 리포트를 중심으로 방송을 진행해왔다. 지난 15일 개편을 통해 실시간 국내주식 방송을 추가 운영 중이다.개편 2주 만에 구독자 약 1만명이 늘어나면서 5만명을 돌파했다.최근 주린이들이게 '염블리'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염승환 차장의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가세가 주효 원인으로 꼽힌다. '염블리에게 물어보세요' 실시간 방송은 5회 만에 약 3300여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했다.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 반에 방송이 된다.윤지호 리서치본부장은 "기존 리서치센터 리포트 중심의 방송으로 이리온의 인지도를 다져 놓은 상황에서 주식종목 방송을 추가한 것이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여러명의 현직 PB직원들을 방송에 투입시키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밝혔다.이어 "국내외 주식뿐만 아니라 파생상품까지 아우르는 방송 라인업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