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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사이버 시장감시 정보의 통합 관리를 통해 테마주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주가·거래량이 급변한 종목, 시황급변 조회공시요구 대상 종목 등 특이 종목의 온라인상 이상게시물 내용을 분석한 뒤, 핵심 키워드를 일자·종목별로 나눠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한다.이를 통해 테마주에 대한 시장감시 강화 및 투자자 주의 환기에 활용 예정이다.거래소는 구축된 DB의 핵심 키워드를 활용해 호가·시세·공시 등 추가 분석을 통해 신속히 테마주로 지정한다. 지정된 테마주에는 적극적 사전예방조치 및 신속 심리 의뢰 등 강화된 관리체계를 적용한다.통상 예방조치는 '구두경고→서면경고→수탁거부예고→수탁거부'의 4단계를 거치는데, 테마주 관리 등 필요시 '수탁거부예고→수탁거부'의 2단계로 강화할 방침이다.거래소는 핵심 키워드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신속한 풍문관여종목(Cyber Alert) 지정·통보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투자유의안내(Investor Alert) 발동 시 키워드 관련 정량요건(동일키워드 언급횟수, 연속적출일 등)을 적용해 대상종목 명확화할 수 있다.거래소 측은 "이달 중 키워드DB 구축을 완료한 후 시범운영을 거쳐 연내 시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