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북 정의 및 편집 등 주요 기능에 대한 검증 받아 담당자 숙련도 상관없이 일정한 보안위협대응 역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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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보안 운영 효율화 플랫폼 '안랩 세피니티 에어 1.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GS인증은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 항목에 대해 기능을 평가하고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세피니티 에어는 이번 인증에서 ▲보안 관련 작업 케이스 생성 및 작업 케이스별 플레이북 정의 ▲시작·종료 이벤트, 노드 설정, 액션 설정 등 플레이북 에디터 ▲작업 케이스 처리 현황, 유형별 현황, 장애 현황 등 대시보드 ▲연동 앱 관리 ▲계정관리, 로그 조회, 케이스 추가 설정 등 환경설정을 비롯한 주요 기능을 검증 받았다.
2019년 출시된 세피니티 에어는 보안 담당자의 숙련도에 따른 편차없이 일정한 보안위협대응 역량을 제공할 수 있다. 상황별 대응 프로세스를 표준화한 플레이북에 기반한 대응 자동화, 안랩 및 주요 보안 솔루션과 연동 등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임영선 안랩 서비스사업부를 총괄 상무는 "세피니티 에어는 국내 최초의 SOAR(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및 대응) 플랫폼"이라며 "이번 세피니티 에어의 GS인증 1등급 획득을 계기로 SOAR 분야의 '퍼스트무버'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