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현지 진출기업에 대한 공식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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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보증기금은 7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경남 랜드마크타워 25층에서 '하노이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개시했다.

    이번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현지 사무소장이 주관하는 행사로 간소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송원영 국세관, 금융감독원 하노이 사무소 이해송 소장, 신한베트남은행 이채호 부행장 등 유관기관, 금융기관 및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하노이 사무소는 IMF경제위기 시 신보가 운영하던 해외사무소(방콕, 프랑크푸르트, 뉴욕, 동경)를 폐쇄한 지 21년 만에 다시 문을 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