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NGO 리더십 장학생 선정, 지원무신사,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 단독 입점이랜드 스파오, 아우터 페스티벌 개최… 최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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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킴벌리, NGO 리더십 장학생 선정, 지원
유한킴벌리는 우리 사회의 여성리더십 증진을 위해 NGO에 근무하는 11명의 여성활동가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한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인원은 성공회대학교 시민평화대학원 석사과정 2년의 학비를 지원받게 된다.
유한킴벌리는 2007년부터 여성재단과 함께 여성활동가를 대상으로 NGO 리더십 육성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단체, 대학,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모델인 NGO 리더십 장학생 과정은 여성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석사과정과 5년차 미만 여성활동가들을 대상으로는 단기 리더십과정이 있다.
현재까지 석사과정의 경우, 총 139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74명의 석사학위 졸업생을 배출했다. 단기 교육과정은 755명의 NGO 활동가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했다. -
◇ 무신사,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 단독 입점
무신사가 삼성물산 패션부문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Juun.J)’를 단독 판매한다. 준지가 온라인 유통 채널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준지는 ‘클래식의 재해석’을 컨셉으로, 매 시즌 정교한 테일러링 기법과 차별화된 실루엣에 기반한 혁신적인 상품을 제안하는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다. 뉴욕, 런던, 파리, 밀라노, 홍콩 등 30여 개국 유명 백화점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단독 입점과 동시에 MA-1 점퍼, 에코레더 스테디움 재킷, 밀리터리 니트 드레스 등 2021 S/S 컬렉션 신제품을 무신사에 단독으로 출시한다.
특히 무신사는 준지 대표 상품인 ‘MA-1 항공 점퍼’ 신제품을 25일부터 한정 예약 판매한다. 이번 컬렉션은 1990년대에 영향을 받은 미니멀리즘과 밀리터리 디테일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
◇ 이랜드 스파오, 아우터 페스티벌 개최… 최대 70%↓
이랜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겨울을 즐기기 위한 특별한 페스티벌을 연다.
스파오는 올해 출시된 신상품을 포함 약 240종의 아우터를 한 데 모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스파오 아우터 페스티벌’을 31일까지 연다.
이번 아우터 페스티벌은 올해 스파오가 야심 차게 내놓은 21S/S 신상 자켓 ‘이지퀼팅’ 을 비롯해 양면으로 착용 가능한 리버서블 웜업, 다양한 코트와 재킷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최대 할인 폭은 70%다.
스파오는 이번 페스티벌을 기념해 카카오톡 SPAO 채널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전용 7000원, 1만원의 금액별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온라인에서는 아이폰 SE2, 에어팟 프로, 뉴발란스 990 등 다양한 경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