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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3일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하반기경 5G 가입자 500만 달성으로 연간 기준 손익분기점(BEP)을 맞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분기 애플의 아이폰이 나오면서 5G 가입자가 많이 늘었다"면서 "연평균 5G 가입자가 500만을 유지하면 BEP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400만 가입자를 달성하고 내년 중하반기쯤 손익분기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