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삼라희망재단과 함께 구미시에 3500인분 전달
  • ▲ (좌로부터)박훈진 SM벡셀 사장, 장규한 남선알미늄 사장, 장세용 구미시장, 이상일 티케이케미칼 사장, 박찬홍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 부문 대표가 기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티케이케미칼
    ▲ (좌로부터)박훈진 SM벡셀 사장, 장규한 남선알미늄 사장, 장세용 구미시장, 이상일 티케이케미칼 사장, 박찬홍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 부문 대표가 기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티케이케미칼
    티케이케미칼은 매년 성금 기부는 물론 사내 봉사 동아리를 통해 직접 소외된 들을 찾아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끝>

    SM그룹이 구미시청에서 열린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식에 참여해 '사랑의 떡국용 떡'을 전달했다.

    5일 SM그룹에 따르면 이번 기탁식은 SM그룹 삼라희망재단과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SM그룹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 부문, SM벡셀이 함께 'Restart, 행복 구미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구미시에서 추천하는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떡국용 떡 3500인분(7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상일 티케이케미칼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티케이케미칼은 매년 성금 기부는 물론, 사내 봉사 동아리를 통해 직접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