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자재 라이브러리부터 실제 주거공간까지 구현자재부터 가전-가구까지 원스톱 쇼핑 가능… 최적의 인테리어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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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스타필드 고양 전시장. ⓒ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에 인테리어 매장을 입점하면서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유통채널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5일 LG하우시스에 따르면 스타필드 고양점에 연면적 798㎡ 규모의 'LG Z:IN(LG지인)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스타필드 고양 전시장'을 오픈했다.스타필드 고양점은 패션, 가구, 가전 등 500여개의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을 뿐만 아니라 영화, 스포츠가 결합된 체험시설을 갖춘 수도권 서북부 상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복합쇼핑몰이다.LG지인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스타필드 고양 전시장은 창호, 바닥재, 벽지, 주방, 욕실, 도어, 인조대리석 등 주요 인테리어 제품 라이브러리부터 이를 적용한 실제 주거공간까지 최적의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매장으로 구성됐다.LG하우시스 제품으로 구성한 침실, 거실, 주방, 욕실, 아이 방 등의 공간별 인테리어를 살펴본 후 바로 자재 라이브러리 존에서 제품별 특장점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고객의 구매 편의성을 높인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또한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 제품뿐만 아니라 냉장고·인덕션·식기세척기·세탁기·TV 등 LG전자 가전제품, 일룸의 다양한 가구까지 연계돼 구성돼있어 집을 새로 꾸밀 때 필요한 제품들을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최적화돼 있다.이와 함께 최근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새롭게 조명 받고 이는 홈오피스, 홈트레이닝룸, 홈카페를 비롯해 연령대별 아이 방 및 펫존 등 차별화된 공간은 쇼핑객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LG하우시스는 LG전자 베스트샵, 롯데 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등 대형 가전마트에 인테리어 매장을 입점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가구회사 일룸과의 교차 입점까지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판매망 확보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김희선 LG하우시스 인테리어·마케팅 담당 상무는 "이제 인테리어 시공 사례 사진 몇 장과 제품 샘플 북으로 목돈이 드는 인테리어 공사를 결정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앞으로도 대형 가전마트, 백화점, 복합쇼핑몰 등으로 입점을 확대해 어렵고 복잡한 인테리어 쇼핑이 편리하고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하는 B2C 유통채널 혁신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