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조회공시 답변 통해 밝혀
  • ▲ 현대자동차그룹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 ⓒ현대차그룹
    ▲ 현대자동차그룹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기아가 애플과의 협업을 공식 부인했다.

    현대차·기아는 “애플과 자율주행 등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8일 공시했다.

    이어 “다수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공동개발 협력 요청을 받고 있다”면서 “다만 초기 단계로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