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한양여대와 손잡고 산학협력 강화남양유업, 건기식 발효유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 출시풀무원, 떡볶이 라인업 매운맛 4단계로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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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프레시웨이
    ◇ CJ프레시웨이, 한양여대와 손잡고 산학협력 강화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한양여자대학교와 식품산업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강화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8일 한양여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형 인재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 및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는 앞서 지난 2018년부터 한양여대와 산학협력을 맺고 식품영양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식품산업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교육 프로그램은 CJ프레시웨이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JUMP-UP 특강, 식자재 유통, 단체급식 등 사업별 현장 실습, 다양한 직무 체험이 가능한 인턴십 등 이론부터 실무까지 직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 ▲ ⓒ남양유업
    ▲ ⓒ남양유업
    ◇ 남양유업, 건기식 발효유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 출시

    남양유업은 제4세대 유산균이라고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 기술이 적용된 건강기능식품 발효유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 3종(간 프로텍트, 장 프로텍트, 위 프로텍트)을 출시했다. 

    남양유업은 사업군을 다각화하고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차세대 제품을 구상하는 가운데, ‘포스트바이오틱스’에 대한 유럽 및 미국 등 낙농 선진 국가들의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는 것을 착안하여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발효유를 준비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 제품은 ‘간 프로텍트’, ‘위 프로텍트’ 제품은 4개입 8980원에, ‘장 프로텍트’ 제품은 4개입 7980원에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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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무원
    ◇ 풀무원, 떡볶이 라인업 매운맛 4단계로 리뉴얼

    풀무원은 간편식 떡볶이에 들어간 떡을 쌀떡과 밀떡으로 나눠 표기하고 매운맛 단계도 4가지로 리뉴얼했다.

    1단계는 가장 순한맛으로 어린이들도 즐겨 먹을 수 있고, 2단계는 일반적인 라면 수준의 매운맛을 기준으로 했다. 3단계부터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떡볶이로, 집에서도 전문점의 매운 떡볶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마지막 4단계는 강력한 매운맛을 선호하는 마니아들에게 추천한다.

    이번 리뉴얼은 떡볶이를 즐겨 먹는 소비자가 많은 만큼 떡볶이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다양하고, 선호 요인도 다르다는 점을 주목해 이뤄졌다.

    매운맛을 강조한 간편식 떡볶이 ‘밀 누들 맵칼떡볶이(373.5g/4980원)’도 새롭게 출시했다. 밀 누들 맵칼떡볶이는 ‘밀 누들 떡볶이’의 4번째 제품으로, 이중압출 공법으로 일반 밀떡보다 말랑하면서 쫄깃쫄깃한 식감을 구현한 누들떡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